해피트리버(56)
-
230110, 파 썰기 장인 도전(?)
손질해둔 파가 떨어져서 장을 보며 대파 한 단을 사왔다. 한 단이 1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 뭉치? 정도를 잡는 기준이다보니 생각보다 하루에 손질하려하니 양이 조금 되긴 한다. 요리도 할수록 진전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조심하지 않으면 방심의 결과가 직접 몸에 새겨지므로 항상 주의, 또 주의를 해야한다. 필자의 경우는 손을 오므려서 하는데 가끔 위태롭게 할 때가 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아무쪼록 또 한동안 맛난 대파를 재료로 채워두었으니 마음도 더불어 든든해지는 기분이다.
2023.01.10 -
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13
옐카전설의 메이플 113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점심은 드셨나요? 어제도 미세먼지가 그렇게 심하던데 다들 따듯하게 건강하게 외출하세요 :)) 아 하나 말씀드릴게 있다면! 옐카전설 카카오 채널도 운영 중이니 궁금하신 분은 카카오톡 메인 페이지에서 돋보기를 눌러 '옐카전설'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자매품으로 '해피트리버'채널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별도의 네이버 카페 운영 공간도 만들었는데요! 네이버 카페로 관리하고 있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저희 티스토리 블로그를 유심히 찾아보시면 '헤네'라는 네이버 카페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포스트 시작합니다! 이런 스킬이 확실히, 에반도 쓸모가 있다? 를 만들어 준 전환점으로 만들어준 것 같은데... 그전에도 나쁘진 않았었는데 흐흑.. 플레임 휠 써보고..
2023.01.08 -
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11
옐카전설의 메이플 111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이게 얼마만인가요 ㅎㅎ 111화를 연재하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어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ㅎㅎ 다들 잘 지내시죠?! 설마 저를 잊으신건...ㅠ 혹시 잊으셨더라도!! 또 저만의 바이브(?)로 블로그를 잘 꾸려나가보겠습니다. 그동안 운영하면서 현타 입문이라던가, 부조리에 대한 불만이라던가 뭐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직접 극복해 나가보니 느껴지는게 많더군요. 가장 큰 것은 여러분과의 소통이 저에게 가장 큰 의미이자 가치라는 것이 저 또한 이것을 자르고 편집하며 느꼈던 감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복귀를 시도했던 것이기도 하구요! 앞으로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01.07 -
230106, Prince Story
친구가 선물해줬던 다이어리, 1년의 여정을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어떤 용도로 쓸 지 고민을 하다가 마침 나의 생각을 적어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하고 적어보기 시작한 그 여정이. 이제 그 끝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이 365가지의 편지를 읽어보면 나의 생각과 생각에 대한 과정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에 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보고자 한다. Price Story
2023.01.06 -
옐카의전설이의 메이플 스토리 108화
옐카의전설이의 메이플 스토리 - 108 -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군요,, 오늘은 포스티가 2번! 이번 어드벤처 모멘트 '싸우자! 전설의 귀환'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바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 전설이의 능력 1 duddjfh akr cueh ek dlfrdmf tn dlTdjdy zzz (영어로 막 쳐도 다 읽을 수 있어요 ㅋㅋㅋ) 이게 아무래도 키보드에 숙련이 되면서 생긴 재주아닌 재주인데.. ㅋㅋㅋ키보드 배열이 바뀌는 순간 갑분싸각입니다.. (갑분싸 : 갑자기 분위기 싸늘) 하하하 아침에 이런 선물을.. 감사합니다 ㅋㅋ 강철님! ㅎ 이 때가 기분이 제일 좋을 때! 보상만 받으면 되는 지금 이 순간~ 자자.. 하나씩 클리어해볼까요? 후후후 다음은 싸우자! 전설의 귀환을 직접 체험한 모..
2023.01.06 -
2023년의 해가 뜨다
올해를 미리 짚어보니 왠지 더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간 도전이라고 했지만 은근히 피해왔던 어떤 것, 혹은 현재의 문제에 가려 놓치고 있던 중요한 문제의 가장 큰 단서를 찾은 기분이랄까. 그간 붙어온 무언가와 다른 차원이 다른 상황일 것이다. 매번 포스트를 쓰며 느끼는 것은 더 무언가 가치있는 아이디어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애를 쓴다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나의 한계에서 드러나는 것 같다. 좀 더 포스트를 독자분들께 제공함에 있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1.05 -
해피트리버의 닭볶음탕 만들기(Feat. 2번째)
싱겁다는 시식자의 의견을 반영해서 고추장을 좀 더 풀고 조리해보았는데 이번엔 맛이 괜찮았던 것 같다. 역시 귀찮아도 요리는 꾸준히 해야 감도 늘고 그러는 것 같으니.. 마트를 가까이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어떤 음식을 먹어봐도 그 중 최고는 정성이 담긴 집밥이라고 하니.. 필자도 노력해보고자 한다.
2023.01.03 -
컴퓨터활용능력2급 필기 공부하기
해피트리버는 저번 달부터 수강 등록을 한 컴퓨터 학원을 다니면서 ITQ 과정부터 시작해 배워보는 중이다. 처음엔 막상 시작하려니 난감하지는 않을 지, 고교시절에 그렇게 자격증을 따 두라며 말씀하시던 선생님들 말씀이 이제와서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그땐 힘든 학생 시절에 유일한 탈출구로 느끼기도 했던 것 같다. 단순히, 컴퓨터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책과 칠판만을 보는 것보단 훨씬 재미있었을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ITQ는 사실상 그렇게 중요한 자격증은 아니다. 정말 중요한 건 여기에 같이 구성이 되어있었던 컴퓨터활용능력 교과목이었다. 한글과 파워포인트, 그러니까 PPT(프레젠테이션)는 그렇게 어려운 것들이 아니었다. 하다보면 할만하다. 정말 중요한 것은 엑셀(ecell)이다. 익숙히 보던 것들이..
2022.12.30 -
옐카의전설이의 메이플 스토리 98화
옐카의전설이의 메이플 스토리 - 98 - 안녕하세요! 옐카의전설입니다. 다들 올해 마지막날을 앞두고 있으시네요.. 크아...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에만 있는게 낫다곤 하지만.. 그래두 연말은 집에서만 보내고 싶지 않았던 전설이입니다! 왠 새 캐릭을 키운다는 도둑(닉네임이에욬ㅋㅋ)이가 캐논슈터를 키운다는데.. 이름이 몽키의전설ㅋㅋㅋㅋ 끝내주는 ㅋㅋ 한편, 전설이는 멮에 복귀해서 변포 장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실 장사라기보단 재미로 하는 부분도 있고.. 게임에 없는 경제부분을 활성화시키고자(?) 아르바이트 시스템을 만들었다고(..뭐야 현실에서도 하기 싫은) 물론 저 양반의 두뇌 회로에선 농담으로 시작된 발상이겠지만 당시 상황은 하나도 재미없어서 진지 모드가 됬던 전설찡.png 스티지 날개 200개 ..
2022.12.30 -
221229, 메타버스 시대의 문제
오늘날 우리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 ..고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 3D 개념이라면 이미 우리는 예전부터 가상으로 소통하고 함께했단 사실을 되짚어본다면 단순히 네이밍 수준에 지나지 않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확실히 더 많은 무언가를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쳐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을 넘은 방종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의식 없이 무조건 옳다고 믿고 저지르는 듯하다. 심지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도 거리낌이 없는 성인들도 심심치 않게 기사를 통해 얼굴을 붉히게 만든다. 누구를 위한 자유인가? 사회에 대한 시선이나 정의가 그대로 게임에서도 비춰진다. 이렇게 해도 처벌받지는 않기 때문에, 또는 단순히 기간 정지나 채팅 금지 정도로밖에 되지 않으니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