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9, 메타버스 시대의 문제

2022. 12. 29. 17:46해피칼럼/오늘 우리의 모습




오늘날 우리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 ..고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 3D 개념이라면 이미 우리는 예전부터 가상으로 소통하고 함께했단 사실을 되짚어본다면 단순히 네이밍 수준에 지나지 않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확실히 더 많은 무언가를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쳐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을 넘은 방종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의식 없이 무조건 옳다고 믿고 저지르는 듯하다. 심지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도 거리낌이 없는 성인들도 심심치 않게 기사를 통해 얼굴을 붉히게 만든다.






누구를 위한 자유인가? 사회에 대한 시선이나 정의가 그대로 게임에서도 비춰진다. 이렇게 해도 처벌받지는 않기 때문에, 또는 단순히 기간 정지나 채팅 금지 정도로밖에 되지 않으니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처벌 수위는 관리자들에 대한 불신을 만성적이게 만든다. 사실 운영자들은 이러한 문제가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회 인식도 서로가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끌어내야 한다. 운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신념을 가지고 더욱 더 나서야 함이 맞다고 본다.

메타버스는 미지의 가상 공간에 내딪는 청소년들이 사회의 다양한 어른들과 가감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중요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지만 시각적인 이미지와 달콤한 말에 가려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는 나쁜 인간들도 있다는 것을 우리 사회는 반드시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기에 각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어리석어 그리 된 것이라고만은 보기 어렵다.
처음부터 그렇게 될 줄 아는 사람은 없었을 테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