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해가 뜨다

2023. 1. 5. 18:58하루 이야기/나는

 

 

올해를 미리 짚어보니 왠지 더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간 도전이라고 했지만 은근히 피해왔던 어떤 것, 혹은

현재의 문제에 가려 놓치고 있던 중요한 문제의 가장 큰 단서를 찾은 기분이랄까.

 

그간 붙어온 무언가와 다른 차원이 다른 상황일 것이다.

매번 포스트를 쓰며 느끼는 것은

더 무언가 가치있는 아이디어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애를 쓴다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나의 한계에서 드러나는 것 같다.

 

좀 더 포스트를 독자분들께 제공함에 있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