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할 때
2022. 7. 13. 10:39ㆍ하루 이야기/나는
회복은 늘 더디지만 상처는 쉽고 빠르다
직장에서 나 자신에서 잘 관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서문탁의 '그게 나였어'라는 편곡 무대가 생각이 난다
사람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부분에 대해
뭔가 인간적으로 닿는 느낌이 있다
소통에서 단절되어서도 안되고
너무 나서도 안될 것 같은
그러면서도 나다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쉬운 일도 안할 수도 없는 일이니까
때론 오은영 박사님의 말처럼
흘려보내야 할 때도 있는 것 같다
무조건 모든 걸 이해하려 하지말고
이해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을
더 중요한 것들이 있지 않은가
한편, 해피트리버의 공부 성과는
나날이 발전 중..! 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좀더 내공이 다듬어지면 슬슬 시험 일정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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