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6, 목이 뻐근한 목요일
2022. 5. 26. 11:28ㆍ하루 이야기/오늘
마사지건을 한동안 쓰다 안쓰니 목이 금세 피로해진다.
원인이 어디에 있나 싶다가도, 공부하는 자세와 PC를 보는 자세에 계속 부담이 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여전히 마음 먹은 것과 다르게 멀리서 종이를 보며 글을 것은 쉽지 않다.
아픈 목에 글을 적다보며 자연스레 마음이 급해지고 서툰 글씨, 집중력 저하.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게 된다. 그러고는 스스로를 탓하면.. 바보..
스트레칭, 자세 교정, 충분히 휴식하기(이것도 꽤나 눈치가 보인다)..
계속해서 신경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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