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8, 곧 여름이 다가온다

2022. 5. 18. 14:33하루 이야기/오늘

 

검볼 껌이다. 생각보다 맛있지만 다시 5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사 먹기엔 글쎄..



무더위 여름이 저 멀리서 마중을 나오는 기분이 요즘인 것 같다.


비가 내릴듯 안내릴듯 일교차야 심하긴 해도 낯에는 매우 따듯하다. 아니 덥다..

근래 바람이 많이 분다는 생각은 들어도 한여름이 되기 시작하면 올해부턴 피서객들이 넘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코로나에 많이 지쳐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쪽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긴다는 말에 다시금 앞 날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기분이다. 해외 출입국을 막고 외교를 하지 않는 이상, 이를 막을 방법은 없기에 개개인이 더 신경을 쓰는 수 밖에 없다.


교환받은 마사지건, 드디어 작동이 잘 된다! 충전도 3시간 정도면 다 되는듯. 사진은 17일자



마스크를 해제한 나라도 있겠지만, 다시 착용하기로 전환한 나라도 있다는 사례를 기억하며 개인의 방역에 신경 쓰고 내 가족, 내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상대방이 이해하는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