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메이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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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9, 옛메(1.2.65)시절의 장점
물론, 오늘날에 비하면 사냥 노동(?)이 매우 극심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자유도가 높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해피트리버의 어린 시절 메이플은 딱 이런 느낌이었다. 1. 4차(이게.. 05인가 06년도에 나온 것으로 기억, Tv에서 4차 홍보 영상이 방영되었었다) 컨텐츠 2. 사냥, 보스, 랭커 3. 장사, 수집가(탐험가랄까..) 4. 커뮤니티, 퀘스트 5. 코-크 타운, 세계 여행 6. 자체 기본 베이스 출중(모험 배경, 맵, 자유로운 코디, 다양한 직업/스킬테크 7. 2차 창작물(메이플 만화 등)과 관련 상품(씰 스티커나 스티커북 같은 것) 리스인(리스항구 사람이란 뜻, 거의 최초쯤으로 알고 있다)이나, 페리온에 자유시장이 열리는 수준의 시절은 아니지만, 헤네시스에서 한창 사람들이 모..
2022.05.19 -
예전의 메이플을 다시 하고 싶다
수익에만 목적을 두지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폐쇄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거래는 모든 면이 수익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을 알고선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냉정히, 그 분야에 들어서면 나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저작권을 이용하는 것도 모자라 그것으로 이득을 보려는 행위.. 과연 온당한 행위가 아니라고 본다. 다만, 추억을 즐기려는 사람에겐 거기에 맞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넥슨이 직접 옛 방식의 서버를 여는 아이디어도 있겠지만, 오픈과 동시에 핵쟁이들이 설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서비스 종료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대안 방법은 스팀 게임처럼 콘솔식으로 베포하는 것은 어떨까. 메이플이 수익이 잘 나지 않아 어렵다고 하던 공..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