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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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2)
몸 아픈 것 지키기도 힘든데 정신 건강까지 챙기라니 어지간히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더더욱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건강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급격한 성장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뤄냈지만 노동자를 위한 복지는 이 과정에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이 가려졌는가를 알게 한다. 그래서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건강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살아갈 방식과 터전을 택하는 것도 연장선에선 건강을 고려한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부모 세대와의 소통이 버거운 부분도 적지 않게 많이 있다. 급격한 성장에서 함께 했던 세대이나 그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SNS에서도 부모자식 간에 뜻이 맞지 않아 심하게는 연을 끊는 일도 있다고 한다. 나는 그러지 않음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정신적 건강, ..
2022.05.13 -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그러니까 아프지 않기 위해 여러 매체에서는 건강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들려준다. 교수.. 박사.. 우수한 스펙으로 그 사람이 말을 꺼내기도 전부터 비판적 자세따윈 없어진다. 왜? 전문가니까.. 학창 시절에 비판하며 읽기는 내용을 읽어본 기억이 난다. 어떤 것을 접하던,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따져본다는 것이다. 그것이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뭐 그런. 하지만 근래는 이렇게 따져보는 사람들을 보고 잘난 척을 하거나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뭐 까다로운 건 맞는 것 같다. 나의 건강을 타인이 알려준 것에 대해서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정말이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한 예로, 어떤 호텔을 예약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신발 자국이 보..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