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1, 나른한 오후

2022. 7. 11. 14:01하루 이야기/오늘


해피트리버가 만든 마인크래프트 성(?)


*마인크래프트 건축물

7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나의 근무 기간도 빠르게 줄어들어간다 생각과는 다른
실업 급여 정책에 한숨도 커져가지만
지금 당장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할 뿐이다

게임이란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보면
점차 내가 현실에서 무언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괴리감을 느끼고 재미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
앞으로 간다는 것은 때론 저항하고 때론 찾아가고
때론 맞춰간다는 의미이다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당신은 괜찮은가요?

'하루 이야기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714, Lg그램 모니터 액정 결함  (0) 2022.07.14
220712, 더운 여름  (0) 2022.07.12
220708, 금요일  (0) 2022.07.08
220704, 7월의 월요일  (0) 2022.07.04
220701, 맑은 하늘 다른 모습  (0)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