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7, 삶
2022. 7. 7. 12:43ㆍ해피칼럼/오늘 우리의 모습
사람과 사람 사이
그리고 그들의 생김새
입은 것, 먹는 것.. 쓰는 것
미래가 명확하지 않음은 누구나 같지만
아무래도 빈곤하고 궁핍한 누군가에게는
이런 얘기를 꺼낼 여유조차 너무나 거리 먼 이야기일지도
누군가를 만나면 아픔을 터놓고
공감해주길 바라지만
그것을 들어주는 이의 입장에서는 깊이있게 알리가 없다
심지어 같은 아픔이 아니어도 공감이란 것은
쉽지가 않기에 결국 어느 시점부터 그 누군가는
마음을 닫은채 세상과 단절하여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이번에 해피트리버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검색이 되는 것까진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단절, 세상과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
그것이야말로 그 누군가에겐
가장 손해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타인의 손해까지 걱정할 정도의 여유를 떠나
우리는 작은 도움을 전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결과는 그 선행 이후에도 늦지 않으니
그 누군가가
좀 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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