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2, 새 해 둘째날 치즈 돈가스

2023. 1. 2. 22:56하루 이야기/오늘




오늘은 이것저것 든든히 챙겨먹은 날인듯 하다.
새해도 왔겠다. 점점 야위어질 몸에 대비해서 더 영양가 있게 챙겨먹는 것, 고기를 먹어주는 것이었다. 물런 소화가 되지 않을만큼 밀어넣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날씨가 다시 매서워 몸을 조심히 보살펴 보지만 야외에 오랫동안 나가있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닌듯했다. 그럴수록 더 따뜻하고 안전한 방법을 찾아본다. 수년전만 해도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었다.

2024년도 2025년도 배우고자 한다면 무언가에 도달해 있는 과정이 그려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지나간들 늘 멈춰있는 자리에서 의문만 품을 것이다. 실행과 계획은 늘 필요하고 그것은 고민하는 보람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