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2)
-
220910, 추석. 그리고 휴가 2일차
꽤나 맛난 음식을 즐겼다 위에는 수육이 있고 아래에는 찌개가 있는 방식으로 꽤나 재미있고 신선했다 코로나 시국에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마스크를 써도 불안하니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 곳으로 머리를 써서 온 곳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쉽게도 사람이 없진 않았지만 조금 바빠질 순 있겠지만 잘 쉬고서 준비해보고자 한다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2.09.10 -
220526, 목이 뻐근한 목요일
마사지건을 한동안 쓰다 안쓰니 목이 금세 피로해진다. 원인이 어디에 있나 싶다가도, 공부하는 자세와 PC를 보는 자세에 계속 부담이 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여전히 마음 먹은 것과 다르게 멀리서 종이를 보며 글을 것은 쉽지 않다. 아픈 목에 글을 적다보며 자연스레 마음이 급해지고 서툰 글씨, 집중력 저하.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게 된다. 그러고는 스스로를 탓하면.. 바보.. 스트레칭, 자세 교정, 충분히 휴식하기(이것도 꽤나 눈치가 보인다).. 계속해서 신경 써야겠다.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