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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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 금요일
방문자 수가 침체기를 거쳐 다시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처음엔 간간히 보다가 좀 재미있단 생각이 들게 된다 해피트리버의 글에 대한 관심도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 많은 생각을 가지고 해주시는 것 같다 다만 평일은 아무래도 업무만 하다보니 마땅히 첨부할 사진이 많지 않다는 점에 양해를 구하며.. 여러 소재를 찾아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비가 오고 그치고 다시 폭염이 이어지고 날씨가 꽤나 변덕이다 냉방기를 사용할 때 너무 무리해서 사용하지 말고 힘들지만 세심하게 온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겠다 해피트리버는 요새 몸에 에너지를 사용하는 소비량이 두 배가 된 것 같아 좀 더 신경쓰고자 한다 우리 모두 무사히 올여름을 극복합시다!
2022.07.08 -
220628, 밤잠 설치는 여름
요상한 꿈을 지나 잠도 설치기 시작한다 아침만 되면 왜이리 피곤한 지 최근에 줄지 않는 가계를 따져보니 생각보다 여름이 길게만 느껴진다 아직도 6월이 안지나갔나...? 날이 변덕스럽다보니 자연스럽게 실내 위주의 동선을 쫓게 되고 이동 반경이 줄게 된다 이런 날엔 오래 돌아다니는 것이 오히려 위험하기 때문이다 코로나에 대한 위험성은 말할 것도 없고 여전히 주의하는 것에 날을 세우고 있다 한 여름엔 코로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최근엔 변이에 대한 소식도 크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원숭이 두창으로 인해 가려진 것인지 그리 심각하게 보지는 않는 것 같다 안전은 늘 방심에서 생기고 건강 또한 늘 친구처럼 붙어다니기에 안전을 놓아버리는 순간 건강도 같단 생각이다 건강 관리를 잘하면서 이 더위에 균형된 식단과 ..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