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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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카의전설이의 메이플 스토리 94화
안녕하세요? 옐카의전설입니다. 다들 건강하셨나요? 93화를 연재한 날이 4월 15일입니다. 거의 반년만에 포스트를 쓰게되어 죄송한 마음이 더 앞서네요. 그러나 오랜 휴재 기간동안 나름의 사정이 있었기에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염치없네요. 아무튼, 본블로그에서는 메이플과 문학을 같이 다룸으로 제가 하고자하는 방향을 좀더 확고히 다루어 운영할 생각입니다. 너무 오랜 시간동안 메이플(교류)을(를) 안했기 때문에 천천히 적어내려가보겠습니다. 하단에 광고배너도 나오고 메이플 필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나보군요. 그렇지만 그림체부터가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네요. 채널이 총 30채널이 제공되네요? 우와.. 그러니까 난 이제 23채널을 전용으로 다룰까 생각 중입니다. ㅎ후훗 이유는 비밀. 짐작하실 것 같지만.. 추억의 ..
2022.12.27 -
레트로 커뮤니티 게임 카페, 헤네를 소개합니다
추억의 카페를 새로 개설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꼭 한 번 만들고 싶었던 카페였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구경하러 오세요 ㅎㅎ 헤네의 의미는 MMORPG 온라인 게임의 대명사, '메이플 스토리'에 나오는 마을 이름 중 하나로 한 때 매우 유명한 곳이였답니다. 레벨에 따라 진입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에 속해 레벨이나 직업에 관계 없이 접근하기 유용하고 소통이 활발하던 곳이었기에 이곳의 이름을 따서 카페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옛추억을 찾아 그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소통의 연결 고리로서 자리매김을 해보고자 만들게 되었기에 이번 기회로 다시 한 번 따듯한 추억을 찾아갈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꼭 메이플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기에 옛게임의 추억이 있는 분이라면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2022.12.25 -
메이플스토리, 옛추억의 게임을 찾아나서다
메이플스토리. 오픈 베타는 더 일찍이었겠지만, 정식으로 오픈한 것은 2003년 5월 5일이다. 이걸 어떻게 아느냐.. 메이플 가이드북을 사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 내용을 각설하고 나는 그 시절의 메이플 배경이나 분위기, 친구들을 만나고 모험하고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찾아 떠나는 일대기가 재미있고 신선한 소재가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메이플은 당시보다 더 많은 자유도를 주는 것 같지만 직업이 너무 많고 의외로 그들의 다양성보단 누가 더 강하고 약한가에 치중되어 개성이 퇴화한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2D 횡스크롤 게임이라는 자체 특성도 이제는 3D를 흉내내는 2중대 게임으로 전락한 기분이 들어 오히려 씁쓸한 느낌을 준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체감이 있었음에도 과감히 포기하고 도전한 용기는 멋..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