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힐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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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62, 진힐라(feat. 스토리퀘)
옐카전설의 메이플 162화 메이플 각지에서의 혼돈.. 모험가는 더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낍니다. 모험가 : 이제 그만··· 모험가 : 쉬자··· 모험가 : 다 포기 하고··· 모험가의 틈을 파고 들어오는 힐라. 마치 지켜보고 있었다는듯이 등장하네요. 아시다시피 갑작스럽게 전투가 이어지기 때문에 미리 버프를 준비하고 오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번 죽었어요 ㅠ 낙하 스킬들이 바로바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잘 파악하면서 싸워야 합니다. 힐라 : 그럼 이제··· 좀 더 재밌게 놀아 볼까? 힐라의 체력이 반절 정도 깎이면 이렇게 대화가 이어지며 피로감을 더욱 심화시키죠. 근데 왠 스우가.. 오르카 : 힐라!!!!!! 아니.. 이 친구가 오르카였어?! 어쩐지 말투가 -.. 힐라 : 이제 난 그..
2023.03.02 -
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60, 아잘린, 그녀는 대체 누구?
옐카전설의 메이플 160화 아잘린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말들은 참 악의적이죠 고의성 99.99999% 고통의 미궁을 플레이 하다보면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로 갑갑한 느낌을 주는 배경까지 더해져 난이도감이 더한 듯한 기분을 받는데요. 혹시 미뤄두신 분은 없으셨나요?! 저는 한 번에 깨진 못했어요 힘들어서 ㅋㅋ ㅠ 아잘린 : 하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함께 전장에 서던 분들을 직접··· 그렇게··· 게임을 진행할수록 이 엔피시가 수상쩍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1명밖에 구해내지 못했다는 사실이 모험가에게 그런 것을 파악 할 여유는 없어보이네요. 불쌍한 우리 영웅 ㅠㅠ.. 어김없이 또 몬스터로 변하는 연합원들 짧은 휴식을 취하고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보는 모험가. 이쯤되면! 우리 독자분들은 시그너스 소속이라..
2023.02.28 -
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59, 고통의 미궁 중간편(feat. 아잘린)
옐카전설의 메이플 159화 ??? 열어라 참깨에~ 또잉 ㅎㄷㄷ 다시 봉인 딱봐도 느낌이 심상치 않은데~ 스토리상 생존자를 구하지 못했다는 압박감에 모험가는 소리가 난 방향을 따라 무작정 가봅니다 몹들도 더 사악해보임 ㄷㄷ; 난이도도 올라가서 원컷도 안나오기에 더뎌집니더... 엇..새..생존자! 이봐요! 우리는 길라잡이를 눌러 보스 순서를 알 수 있듯이 딱봐도 예감이 가지만 잊고 보려고해도.. 모른채 할 수가 읎어.. 크윽···여기까지 쫓 데리고 탈출! 정신이 드는겐가!! 아잘린 : 모험가님이 떠나고 난 후에 평화가 지속지 못했지요. 잠깐 문제를 해결한다 할지라도 미봉책에 불과한걸요. 아잘린 : 모두들 자신의 행복만을 바라죠. 모두가 행복해도 내가 불행하다면··· 그것만큼 지옥은 없을 테니. 흠.. 뭔가 ..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