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3, 해피트리버(Happytriever)!
막상 내 닉네임이 들어간 포스트는 한 번도 안써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이 닉네임이 어색하다. 막상 고민은 열심히 했지만 없는 단어를 지어내 사용하니 익숙하지 않은 탓이다. 혹여 이 블로그를 짓고나서도 '해피트리버'라는 동일명이 있을까 검색해봤더니 아쉽게도 있었다.. 모 게임 커뮤니티 카페에서 그러한 닉네임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아쉽게도 최초는 아니지만! 영단어로 지은 부분은 확실히 최초인 것 같다. 'happytriever', 'y'를 짜를까했지만, '피'라는 단어로 완성이 되지 않아, 모두 적어넣어 완성한 닉네임이다. 해피리트리버는 너무 길고 기억하기 어렵다. 사실 이 이름도 쉽진 않지만.. 조금 독특하게 나와야 후반에 기억이 남지 싶다. 근래들어 드문드문 두통이 밀려와서 타이레놀을..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