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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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55, 버닝 월드(feat. 아크)
옐카전설의 메이플 155화 버닝 서버에서 새로 캐릭을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여기가 그렇게 부캐 육성 맛집이라고 내용을 보니 버닝 월드는 한 월드를 지정하는 순간 고정이 되나봐요..? 이제보니 저런 내용인줄 몰랐다... 아무리 강조해도 저건 안보이는 매직.. 버닝 월드에선 레벨 업이나 축하 선물, 그리고 자체 패시브 등 혜택이 정말 많습니다! 본섭과 떨어져 혼자 외로이 고군분투 해야한다는 점을 빼곤.. 이번 시즌은 작년이었던 22년도 12월 22일 목요일 점검 이후 시점부터 다음 달인 3월 2일 점검 전까지네요! 그 이후 점검을 마치면 15일 수요일까지 리프, 이사 기간을 준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부캐를 진작에 여기서 키웠어야했나..? 싶기도 하지만 나름의 장단점이 있기에 이게 정답이다!! 라고 할 순..
2023.02.20 -
230106, Prince Story
친구가 선물해줬던 다이어리, 1년의 여정을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어떤 용도로 쓸 지 고민을 하다가 마침 나의 생각을 적어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하고 적어보기 시작한 그 여정이. 이제 그 끝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이 365가지의 편지를 읽어보면 나의 생각과 생각에 대한 과정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에 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보고자 한다. Price Story
2023.01.06 -
220613, 이 정도면 화려한 휴가?
지난 4일 동안의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첫 날은 이천 터미널에서 남부 터미널로 가는 표를 찾았으나 이천에는 동서울과, 경부선(고속 터미널)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는 말에 당황하고 말았다 약속지를 이미 남부 터미널로 잡아 당황하던 찰나 자포자기하며 고속 터미널 위치를 찾아보니 남부 터미널에서 그다지 멀지 않았던 것이다 (이때 속으로 안내원이 역으로 한 정거장 차이라던지 같은 팁을 줬다면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이번 휴가는 오랜만의 휴가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이의 생일이 포함되어 있기에 장기체류 중인(?) 포장된 에어팟 맥스를 종이 가방이 손에 들린채 목적지로 향했다 물론 나는 대충 보이는 곳 물품 보관소에 짐과 종이 가방을 고이 숨겨두고(?) 허접한 이벤트 계획을 곧 세운다 그 후 서로의 위치를 이야기하며..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