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마법사(4)
-
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60, 아잘린, 그녀는 대체 누구?
옐카전설의 메이플 160화 아잘린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말들은 참 악의적이죠 고의성 99.99999% 고통의 미궁을 플레이 하다보면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로 갑갑한 느낌을 주는 배경까지 더해져 난이도감이 더한 듯한 기분을 받는데요. 혹시 미뤄두신 분은 없으셨나요?! 저는 한 번에 깨진 못했어요 힘들어서 ㅋㅋ ㅠ 아잘린 : 하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함께 전장에 서던 분들을 직접··· 그렇게··· 게임을 진행할수록 이 엔피시가 수상쩍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1명밖에 구해내지 못했다는 사실이 모험가에게 그런 것을 파악 할 여유는 없어보이네요. 불쌍한 우리 영웅 ㅠㅠ.. 어김없이 또 몬스터로 변하는 연합원들 짧은 휴식을 취하고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보는 모험가. 이쯤되면! 우리 독자분들은 시그너스 소속이라..
2023.02.28 -
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57, 문브릿지를 넘어(feat. 고통의 미궁)
옐카전설의 메이플 157화 안녕하세요! 옐카전설입니다. 최근에 생활 패턴에 변화가 생겨서 열심히 맞추는 와중에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네요 ㅠㅠ 바로 연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올리가 이상한 꿈을 꾸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검은마법사가 되기 이전, 하얀 마법사의 마지막 이야기였죠. 사실은 하얀 마법사가 검은 마법사가 된 이유는 인간이 갈 수 있는 한계의 영역을 넘기 위해서 즉,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세계로 가기 위해선 평범한 방법이나 마법도 아닌 자신의 희생이 필요하단 것을 말이에요 그렇게 하얀 마법사는 자신이 필요악이 되기로 했다는 사실 시그너스 : 이 전쟁은 우리 모두의 전쟁, 제 안위만을 걱정하여 뒤로 빠진다면, 그 누구도 더 이상 저를 믿지 못할 거에요. 연합들은 ..
2023.02.24 -
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52, 문브릿지 2편(feat. 더스크 길뚫)
옐카전설의 메이플 152화 휑~ 아무것도 안보임 길 뚫기느 역시 레이저로! 화이트 스피어 발포~ 이렇게 끝나주면 좋으련만 그럴리가.. 슬슬 이 과정이 여러 번 반복되니 지치기 시작함.. 몬스터 파크 여러 번 도는 느낌..?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토리 진행하다보시면 막힌 곳을 뚫고 개척해나가는 과정이라 맵 자체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검은마법사가 대단하긴 한가봐요 ㅋㅋㅋ 원거리에서도 병력 만들어 싸우다니 ㄷㄷ ㅠ.. 메이플 마지막 영웅은 검은마법사 출시? 이게 뭐야! 라고 물으신다면 얘가 더스크라고 합니다 안개 지역을 돌파하는 중인데 몬스터가 계속 나타나서 고전하는 중 뚫고 지나가려해도 몬스터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 거기에 더스크까지 등장했으니 시그너스 입장에선 당황스럽... 아시다시피 처음..
2023.02.15 -
옐카전설의 메이플 일상 #122
옐카전설의 메이플 122화 안녕하세요! 옐카전설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다들 피곤하시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주말 보내봐요 ㅎㅎ 파이팅!! 레헬른을 열심히 클리어 하는 중! 루시드 스토리가 뭔가 짠한 느낌도 있고 욕망? 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거 이제야 깨는 법 알았습니다 ㅋㅋㅋ ㅠㅠㅠㅠ그냥 위에 있는거 보고 그 방 다 잡고서 채집, NPC 대화 키 누르면 되는 거였더라고요... 하나씩 직접 건들면서 찾아봐야 되는 줄... 보상을 달라! ㅠㅠ 그저 깼다는 거에 감동... 15개나 주는군요.. 강화 할 돈도 없는데 으휴 너무 비싸... 무슨 옛날 라이딩 값보다 비싸ㅡㅡ 5레벨짜리 받는건 필수인가 봅니다.... 아아닛..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 줄이야 ㅋㅋㅋ ..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