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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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코로나 할로윈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하도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가는 분위기다보니 너도 나도 마스크를 벗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나의 어리석음보다 시민들은 서로 조심하며 개인이 방역하는 것을 보면 놀랍다고 느낀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경제 불황까지 만나게 되어 속상하고 힘듦에도 모두들 견디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의 어려운 현실이 남의 얘기가 아닌 우리나라부터 개개인의 삶까지 모두가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나 또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그렇다. 지금 이 시대를 견디는 당신은 잘하고 있는 것이다. 부디 당신의 길을 향해 과감히 걸어주길 바란다.
2022.10.26 -
220718, 확진자 급증
확진자가 다시 오르는 상황이다 걱정스럽지만 지키던 사람은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고 아닌 사람은 걸릴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 어떤 순간에도 방역 기준을 가벼이 보아선 안된다 나라에서 시행하는 지침도 참고해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 방역은 나를 지키는 것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방역을 아무리 잘해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출 되는 것은 천지차이니까.. 4차 접종이 다시 대두 될 것 같다 해피트리버는 가능하면 접종받고자 한다 독자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다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