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6, 쉬는 일상
토요일이 찾아왔다 어제는 1명, 오늘은 2명을 기록했다 이게 무슨 일일까 아무래도 포스트에 대한 열정이 적어보였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이전에는 어떤 글을 쓸 지 먼저 계획하고 대안을 가지고 완성도 있게 틈을 짰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즉홍적으로 적는 경우가 더욱 많은 것 같다 물론 두 녀석 모두 장단점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우리는 머나먼 시간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누군가의 많은 노력, 피와 땀이 있었을 것이다 때론 잔인하고 혐오스러울 때도 있지만 절대 지나쳐서는 안되는 그런 이야기들 어떤 모습을 풍자하더라도 지금 또한 우리는 노동력을 제공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노동의 댓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인생에 범주에서 자연이 우리에게 준 것은 밝음과 어둠일 뿐이다 하지만 ..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