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8, 연속성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 이유보다 아무래도 독자와의 소통에 소홀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필자는 이 시간부터 글을 쓸 때 마침표를 일부러 마지막에만 적었으나 이제부턴 표준형으로 마침표를 넣고자 하니 양해 바랍니다. 어렵게 집을 구했지만 조금 생각해보고서 곧 후회에 빠졌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가도 아마 방에 대한 넓음 때문이었던 것 같다. 에어컨에서는 죽은 지네 새끼같은 것이 떨어지고 더러웠으며 그 다음날엔 따듯한 물이 나오지 않아 씻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었다 전기로 가스를 가동하는 이 귀뚜라미 보일러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다보니 생긴 문제였다. 50리터(50L)정도를 데워쓸 수 있고 찬물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인해 다 사용하면 다시 가열을 해야 나온다는 설명을 들은 이후..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