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각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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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이사 또 이사
24 to again 이게 맞는 문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 집의 교통거리를 잘 확인하지 않고서 계약을 속히 진행한 것이 문제가 되어 또다시 고난의 행군이 연속이다 끼니도 잘 해결 못하는 듯하다 잠도 편하지 못해 적응하는데 조금 걸린 것 같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구각염으로 꽤나 고생을 했는데 아직도 입을 벌리면 통증을 느끼는 수준이다 역에서 도보 거리만 20분. 고개를 하나 넘고서도 더 걸어가야함을 보곤 스스로 직접 부딫히며 깨달아야하는 댓가라고 생각하며 반성한다
2022.09.29 -
220923, 해피트리버의 일상
아침부터 입가에 무엇이 난건지 불편감이 느껴져 만져보니 무슨 염증같은 것이 났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구각염? 이라고 하는데 쉽게 낫지 않는다기에 걱정이 된다 오전엔 그렇다치고 오후부턴 입을 벌리면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피로감 아니면 비타민 부족이라는데.. 확실히 잠을 조금 늦게 자긴 했어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되려 아침이 피곤하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다 자기관리라는 것은 절대 쉽지 않은 것 같다 오늘부턴 조금 일찍 쉴 수 있기를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