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5, 점심은 잘 드셨나요?
2022. 9. 5. 14:01ㆍ하루 이야기/오늘
어제부터 종일 비가 내리는 것 같네요
그칠 것 같으면서 내리고 내리고 태풍이
온다는 얘기는 집안에만 있다보면 신경도 안쓰다
막상 나갈 일이 생기면 부랴부랴하게 되죠
어느 나라는 비가 내려도 우산없이 다닌다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러면 난리가 날겁니다 ㅎㅎㅎ
IT국답게 전자제품도 늘 가지고 다니다보니
그래서 방수 기능이 더욱 트랜드로 자리잡는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환절기와 늦은 태풍이 우리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무사히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전하게 감기, 코로나, 비, 물 조심하시고
따듯하게 보내세요!
집이 눅눅하고 바닥이 끈적일 땐
살짝 보일러로 데워놓으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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