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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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한자 쓰기 근황
해피트리버입니다! 오랜만에 연습 근황를 다시 올려보고자 합니다 천재설소 만복운흥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본립도생 각득기소 (서로 다른 내용) 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명야자 상알야 지자야 쟁지기야 이자흉기 추후 좀 더 다듬기를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08.12 -
한자 쓰기 성과
해피트리버입니다! 서툴지만 조금씩 늘어가는 것이 보이기도 하고.. 컨디션 핑계를 살짝 대어보며 올려봅니다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장자 (엄할 장, 아들 자) 큰 대, 붕개 붕, 거스를 역, 바람 풍, 날 비 날 생, 물고기 어, 거스를 역, 물 수, 헤엄칠 영 천재설소 만복운흥 일천 천, 재앙 재, 눈 설, 사라질 소 일만 만, 복 복, 구름 운, 일어날 흥 본립도생 / 각득기소 근본 본, 설 립, 길 도, 날 생 / 각 각, 얻을 득, 그 기, 바 소 답설야중거 불수호난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서산대사) 밣을 답, 눈 설, 들 야, 가운데 중, 갈 거 아닐 불, 모름지기 수, 되 호, 어지러울 난, 다닐 행 이제 금, 날 일, 나 아, 다닐 행, 발자취 적 드디어 수, 지을 작, 뒤 후, 사람 인, 길..
2022.07.13 -
힐링이 필요할 때
회복은 늘 더디지만 상처는 쉽고 빠르다 직장에서 나 자신에서 잘 관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서문탁의 '그게 나였어'라는 편곡 무대가 생각이 난다 사람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부분에 대해 뭔가 인간적으로 닿는 느낌이 있다 소통에서 단절되어서도 안되고 너무 나서도 안될 것 같은 그러면서도 나다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쉬운 일도 안할 수도 없는 일이니까 때론 오은영 박사님의 말처럼 흘려보내야 할 때도 있는 것 같다 무조건 모든 걸 이해하려 하지말고 이해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을 더 중요한 것들이 있지 않은가 한편, 해피트리버의 공부 성과는 나날이 발전 중..! 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좀더 내공이 다듬어지면 슬슬 시험 일정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2022.07.13 -
220622, 아름다운 사람에겐 아름다운 것이 보인다
모든 말에 통용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자신에게서 평화를 찾아야 할 때 언제든 노력을 기울일 줄 아는 것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2022.06.22 -
220621, 한자 쓰기 결과
해피트리버의 글쓰기는 나날이 상승하는듯 하면서도 기본을 저버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거듭 쓰면서도 깨닫게 된다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이는 것 같다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이전에 비해 틀은 잡힌듯 보이지만 여전히 옆집을 드나든다던지, 비좁다던지 위아래가 조화를 이루는게 아니라 깔고 부대끼는 정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연습만 한다면 그 무엇이든 쓰는 것은 익힐 수 있다 다만 조화와 균형을 맞춰쓴다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다 '날 생'자가 벼락 맞은 안테나가 되어버렸다 획을 정갈하게 쓰는 것에 힘을 써야 하는 이유이다 '큰 대'자도 아직 내리는 획이 숙달이 안됬는지 너무 완만하게 긋는 탓에 전체적으로 높이가 낮아진다 다른 한자들도 완성도가 아직 떨어진다 근본 본의 마무리 획도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가로 획들이 모두 ..
2022.06.21 -
운전면허필기시험 책 검토하는 중
해피트리버의 면허 공부도 꽤 진행이 되었는데 작성동안 계속해서 오탈자가 나오니 참 답답하지 않을 수 없다 처음엔 한 두 개로 그러려니 하다가 계속 나오는 것이다 3번째부턴 끝까지 풀어가며 찾아보기로 했다 (은근 나도 끈기가 대단한듯)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이런 오탈자나 잘못된 점을 모르고 잘못 이해해서 넘어갈 수도 있단 생각을 하면 실제 사례에서 얼마나 큰 위험을 줄 수 있을지 걱정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해당 글 저자 블로그에도 찾아가 계속해서 안부글에 문제에 대핸 오류를 지적했는데 이번엔 4번째로 나와 버리니 포기했다 해설 또한 책이 크더라도 풍부히 있길 바란다면 그런 책은 없는 것 같다 확실히 공부해보려 마음 먹었으니 인터넷에서라도 검색하고 네이버 지식인을 찾아보며 해당 사례를 참고해 어떤 문제를..
2022.06.17 -
220531, 6월이 다가온다
5월이 금세 지나간다. 불과 몇 년에 했던 실수를 만회(휴대폰을 4년이나 약정하였다!)하느라, 진땀을 빼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한 몇 달은 더 고군분투를 해야지 싶은데 그나마 반가운 소식은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올해 어렵지 않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위약금이랄 것도 없었다. 영어 공부는 좀 더 멀어지게 됬을지언정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그렇기에 지금 하는 면허 시험 공부가 오히려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느낀다. 이와는 별개로 마음을 다스리고자 외워놓던 한자들을 다시 적어보며 머릿속의 생각을 정리한다. 어제는 비가 올 자세를 갖추는가 싶더니 오늘은 화창하니 맑아 당황스럽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사전 투표에 실패한 나는 내일 일어나면 제일 먼저 투표를 하러 가볼 생각이다...
2022.05.31